대출 상담을 받으면 “원리금균등으로 하시겠어요, 원금균등으로 하시겠어요?“라는 질문을 받습니다. 이름은 비슷하지만 월 부담과 총 이자가 꽤 다릅니다. 셋을 비교해 드립니다.
💡 핵심 — 총 이자는 원금균등 < 원리금균등 < 만기일시 순입니다. 매달 같은 금액이 편하면 원리금균등, 이자를 아끼려면 원금균등입니다.
세 가지 상환 방식
- 원리금균등: 매달 갚는 금액(원금+이자)이 항상 같습니다. 가장 흔한 방식입니다.
- 원금균등: 매달 갚는 원금은 같고, 이자는 잔액이 줄면서 점점 감소합니다. 초반 상환액이 크지만 총 이자는 적습니다.
- 만기일시: 대출 기간에는 이자만 내고, 만기에 원금 전체를 한 번에 갚습니다. 월 부담은 가장 작지만 총 이자는 가장 많습니다.
총 이자 비교 (같은 조건일 때)
같은 금액·기간·금리라면 총 이자는 다음 순서입니다.
원금균등 < 원리금균등 < 만기일시
(가장 적음) (가장 많음)
원금균등은 초반에 원금을 빨리 줄여 이자가 붙는 잔액이 작아지므로 총 이자가 가장 적습니다. 대신 첫 달 상환액이 가장 큽니다.
어떤 방식을 골라야 할까
| 상황 | 추천 방식 |
|---|---|
| 매달 일정한 금액이 편하다 | 원리금균등 |
| 총 이자를 최대한 아끼고 초반 부담을 감당할 수 있다 | 원금균등 |
| 당장 현금이 부족하고 곧 목돈이 들어온다 | 만기일시 |
주의할 점
- 실제 대출에는 중도상환수수료·인지세·보증료 등 부대비용이 붙습니다.
- 변동금리 상품은 금리가 바뀌면 상환액도 달라집니다.
상환액을 숫자로 확인
대출 금액·기간·금리를 넣으면 방식별 월 상환액과 총 이자, 앞 12개월 상환 스케줄을 계산해 줍니다. 상담 전에 아래 도구로 비교해 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