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게 뭔가요?
JSON Formatter는 한 줄로 뭉쳐 있거나 들여쓰기가 엉망인 JSON을 사람이 읽기 좋은 형태로 다시 정렬해 주는 도구입니다. 동시에 문법이 올바른지 검증해서, 어디서 괄호가 안 맞거나 쉼표가 빠졌는지 줄과 칸 위치까지 짚어줍니다. 들여쓰기는 2칸·4칸·압축(한 줄) 중에 고를 수 있고, 결과는 한 번에 복사할 수 있습니다. 모든 처리는 브라우저 안에서만 이뤄지므로 민감한 데이터를 붙여넣어도 서버로 나가지 않습니다.
언제 쓰나요?
API 응답을 콘솔이나 로그에서 복사했는데 한 줄로 이어져 있어 구조가 안 보일 때, 설정 파일이나 목업 데이터를 손으로 정리할 때, 또는 “왜 파싱이 안 되지?” 하며 잘못된 JSON에서 오류 위치를 빠르게 찾을 때 씁니다. 특히 다른 사람이 준 JSON이 유효한지 1초 만에 확인하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.
실무에서 자주 틀리는 점
- 마지막 요소 뒤의 쉼표(trailing comma). JavaScript 객체에서는 허용되지만 JSON 표준에서는 오류입니다.
{"a":1,}는 유효하지 않습니다. - 작은따옴표. JSON의 문자열과 키는 반드시 큰따옴표여야 합니다.
{'a':1}은 파싱되지 않습니다. - 주석. JSON에는
//나/* */주석 문법이 없습니다. 설정 파일에서 특히 자주 실수합니다. - NaN·Infinity·undefined. 유효한 JSON 값이 아닙니다. 숫자는 유한값만 허용됩니다.
실무에서 — 결제 연동을 하다가 PG사 응답이 한 줄로 길게 와서 어디가 문제인지 안 보였던 적이 있다. 포맷터에 넣자마자 중간에 값 하나가 큰따옴표 없이 들어와 있는 게 드러났는데, 알고 보니 우리 쪽에서 로그를 남길 때 객체를 문자열로 이어붙이며 따옴표가 빠진 거였다. 그 뒤로는 “파싱이 안 되면 일단 포맷터부터”가 습관이 됐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