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게 뭔가요?
공백·쉼표·탭 같은 구분자로 나뉜 텍스트를 붙여넣으면, 한 줄을 한 행으로, 구분자마다 한 칸(셀)으로 쪼개 엑셀식 표로 보여주는 도구입니다. 그리고 엑셀용 복사를 누르면 탭 구분(TSV) 형태로 클립보드에 담겨, 엑셀이나 구글 시트에 그대로 붙여넣으면 셀로 자동 분리됩니다.
엑셀에서 “텍스트 나누기(Text to Columns)“로 구분자를 지정하는 과정이 의외로 번거롭고, 잘 안 쓰는 사람에겐 어렵습니다. 이 도구는 그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며 한 번에 끝냅니다. CSV 복사를 누르면 .csv로 저장하기 좋은 쉼표 형식으로도 받을 수 있습니다.
언제 쓰나요?
- 메모장·채팅·문서에서 공백/탭으로 정렬된 목록을 엑셀 표로 옮길 때
- 로그나 출력값을 빠르게 표로 정리해 공유할 때
- 엑셀의 텍스트 나누기 기능이 헷갈리거나, 구분자가 섞여 있을 때
쓰는 법
- 상단에서 구분자를 고릅니다(공백·쉼표·탭·세미콜론·파이프, 또는 직접 입력).
- 아래 칸에 텍스트를 붙여넣습니다. 한 줄이 한 행이 됩니다.
- 표가 실시간으로 나타납니다. 필요하면 첫 줄을 헤더로, 연속 공백을 하나로 등 옵션을 켭니다.
- 엑셀용 복사를 누르고 엑셀·구글시트에 붙여넣으면 끝.
주의할 점
- 모든 변환은 브라우저 안에서만 이루어집니다. 붙여넣은 내용은 서버로 전송되지 않습니다.
- 공백 구분일 때 값 사이에 공백이 여러 개면 빈 칸이 생길 수 있어, 기본으로 연속 공백을 하나로 합칩니다. 값 자체에 공백이 있다면(예:
홍 길동) 쉼표·탭 구분을 쓰는 편이 정확합니다. - 엑셀에 붙여넣을 땐 탭 구분(TSV) 이 가장 안전합니다.
CSV 복사는 값에 쉼표·따옴표가 있으면 자동으로 따옴표 처리해 줍니다.
실무에서 — 비개발자 동료가 공백으로 줄 맞춘 목록을 엑셀에 넣는데, 붙여넣으면 한 셀에 다 뭉치거나 텍스트 나누기에서 구분자를 잘못 잡아 매번 헤맸다. 텍스트를 탭 구분으로 바꿔 복사하게 하니 그냥 붙여넣기만으로 셀이 나뉘어서, “이걸 왜 이제 알았지” 소리를 들었다. 반대로 표를 남에게 CSV로 넘길 때 값에 쉼표가 섞여 열이 밀리는 사고도 있었는데, 따옴표 이스케이프를 자동으로 해두니 그런 실수가 사라졌다.